10주년 맞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특별한 볼거리와 공연

10주년 맞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특별한 볼거리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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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아듀, 중구’를 테마로 인천 최초의 국제도시로서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입니다. 행사 기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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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과 하이라이트

• 9월 20일 토요일: 근대 복장을 한 시민과 공연팀이 참여하는 ‘아듀, 중구’ 퍼레이드, 중구청 상공 대형 드론 라이트쇼(20:40 시작)
• 9월 21일 일요일: 감성 가득한 버스킹 공연 메인 무대에서 진행
• ‘8夜(야)’ 프로그램: 드론쇼, 미디어 아트, 국가유산 조명, 문화체험, 플리마켓, 친환경 다회용기 프로젝트 등 다양하게 구성
• 야간 관광 해설과 스탬프 투어, 어린이 프로그램 ‘ZEM 있는 어린이 구락부’
• 국제도시 인천 특색을 살린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과 K-컬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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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장소 및 기간

• 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
• 기간: 2025년 9월 20일(토) ~ 21일(일)
• 시간: 오후 6시 ~ 밤 10시
• 참여 비용: 무료 (숙박 패키지 이용 시 개항기 의상 할인권 및 웰컴 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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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주차 안내

• 지하철: 인천 1호선 인천역 또는 수인선 신포역 하차 후 도보 10분 내외 거리
• 버스: 다양한 노선이 인천개항장 인근 정차
• 자가용: 답동성당,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월미로, 자유공원, 신포동 등 공영주차장(총 수백대 수용) 이용 가능
• 축제 기간 일부 구간 차량 통제 예정, 주민 차량은 오후 5시 이전 부분 통행 가능
• 대중교통 이용 권장하여 편리한 행사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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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 팁

• 야간 도보 탐방이 많아 편안한 신발 착용 권장
• 손전등이나 휴대폰 조명 준비 시 편리
• 우천 시 우비 또는 우산 준비 필요
• 유모차 및 휠체어 이동 가능 구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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